이는 개인예금과 적립식예금, 신규 및 소호(SOHO) 고객유치, 가계여신, 신용카드, 수익증권, 외화환전, 개인e금융 등 9개 항목에 대해 높은 실적을 내는 직원들과 영업점 및 본부를 선발, 시상하는 제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과거 개인별 실적을 채우기 위한 추진이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상품을 권유하는 전문 금융인을 선정하는 경연대회로 의미를 재부여했다"며 "직원들은‘나는 뱅커다!’경연대회를 통해‘고객가치 지향적’인 세일즈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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