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중국 최초 '國學' 공원 설립

국학공원
(아주경제 박수란 기자)중국 최초의 국학공원이 청도시에 들어선다.

청도 성양(城陽)구의 천향원(天香園)에 소재하게 되는 중국 최초 국학공원은 서예, 비문 등 형식으로 국학의 꽃이라고 불리는 당시(唐詩)·송사(宋詞)·원곡(元曲) 등을 연출하게 된다.

공원이 설립되면 정기적으로 국학강좌와 국학연구토론 등 활동을 전개하고 점·선·면을 유기적으로 조합해 유서 깊은 국학의 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물전고(人物典故)표현 형식과 주변환경과의 동(動)·정(靜)적 결합을 통해 관광객들이 국학의 박대함을 느끼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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