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는 19일(현지시간) 경영진과 감독위원회가 UPS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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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세계 최대 택배업체인 미국 UPS가 세계 4위인 네덜란드 TNT특송을 52억 유로(7조7000억원)에 인수키로 양사가 합의했다.
TNT는 19일(현지시간) 경영진과 감독위원회가 UPS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TNT는 19일(현지시간) 경영진과 감독위원회가 UPS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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