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20일 디스플레이 관련주에 대해 장기적인 그림을 보면 현재가 주가 바닥이라며 LG디스플레이, 삼성SDI, 테라세미콘, 에스에프에이, 덕산하이메탈 5개 종목을 최선호주로 손꼽았다.최도연 연구원은 "2분기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SMD의 A3 phase-1 투자가 2분기 말부터 개시될 전망이라 장비주의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최 연구원은 "AMOLED 투자가 12년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크고, 12년보다 13년이 크다"며 "큰 그림에서 현재가 바닥"이라고 판단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