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롯데마트 창립기념 ‘매그넘 와인’ 첫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0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은 일반 와인병(750㎖)의 두 배 크기인 매그넘 와인(1500ml) ‘샤또 오 강틀레’를 21일부터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그넘 와인은 표준용량의 두 배 크기 와인으로 결혼이나 친지간 파티 혹은 친구들간 모임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데 주로 사용되며 외형적인 우람함과 희귀성 때문에 와인 애호가들의 소장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5 리터 들이 큰 병이 숙성에 더 효과적이라 작은 병보다 와인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붉은색 과일 아로마가 인상적이며 풍부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맛이 적색이나 흰색 육류와 최고의 조화를 이루며 치즈류와도 잘 어울린다. 적정 시음온도는 16~18도 사이고 소비자 가격은 14,000원이다. 한-EU FTA로 관세 면제 혜택을 받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게 되었다.

롯데마트 이영은 MD는 “2011년 보르도에서 열린 빈엑스포에서 카스텔사 대표와 만나 롯데마트 창립기념 와인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실속과 분위기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매그넘 와인을 롯데마트 14주년 기념와인으로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