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작가의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신진 아티스트 김용관 작가가 독일 벤타에어워셔의‘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를 선보인다.
작가의 회화와 설치 미술을 접목한 ‘시차적 표시영역’ 개념을 벤타에어워셔 제품 배송 박스 디자인에 반영했다. 단순 포장 박스에서 예술작품으로 변신했다.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는 벤타CAC’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면 만나 볼수 있다. 또 서울 청담동 ‘갤러리 퍼플’에서 작가의 대표작들과 함께 오는 5월까지 전시된다.
‘벤타CAC’는 에어워셔의 공기청정과 자연가습 기능에 공기순환 기능까지 더해 환절기 인기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수입독점회사인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는 “이번 벤타 아트 콜레보레이션 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신진 아티스트와 대중의 접점이 더욱 넓혀질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벤타코리아는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와 예술을 제품과 기업 활동에 적극 접목시켜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벤타코리아는 지난해 대표적인 ‘토털아티스트’이자 민중작가로 유명한 임옥상 작가와 벤타에어워셔 폐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벤타에코미르(Venta Ecomir) 설치 미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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