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 전달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은 2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찾아 2012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김영구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 전북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전북은행은 지난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구현과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지역 최초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 한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자녀 10명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독거노인 10세대에게 매월 200만원씩 사재를 털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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