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최대 석유회사 아람코 총재 만난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고경영자(CEO)인 알팔리 총재와 면담 개최한다.

최근‘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국과 사우디의 원유 수요 확보 등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람코는 총 2600억배럴의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원유수출기업으로 지난 달 에쓰오일과 20년 장기 원유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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