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고경영자(CEO)인 알팔리 총재와 면담 개최한다. 최근‘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국과 사우디의 원유 수요 확보 등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아람코는 총 2600억배럴의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원유수출기업으로 지난 달 에쓰오일과 20년 장기 원유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