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또한 옆에 앉은 함준호 연세대 교수에게 “함 교수는 이론을 다시 써야 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성장, 고용 등 뭐든지 옛날식으로 생각하면 안 맞는 게 많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는 함 교수를 비롯해 김대일 서울대 교수, 김영신 한국소비자원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양준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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