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작가는 블룸버그 통신 사진기자로 활동 중으로 전 세계를 돌며 우리 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해 왔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에 대해 ‘마음의 여정’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흑백 사진 속에 비춰진 한국의 모습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음의 여정전(展)’은 휴관일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파트 차장은 “이번 전시는 조성준 작가의 사진 작품과 함께 디지털 흑백 사진의 우수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우수한 전시들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사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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