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저작권·시청각·게임 △출판·공연·관광·스포츠 △종합토론 및 추가 질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중국과의 FTA 협상에 대비해 문화분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김혜창 저작권위 법제연구팀장, 정상철·이성태 문화관광연구원 연구원 등이 발제자로 나서고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문화부는 한중FTA 추진과 관련해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세미나, 토론회, 업종별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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