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나인티원 포토샵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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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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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실력파 여성듀오 나인티원이 성형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1월 노래 '유 아 마이 샤이니 스타'로 데뷔한 여성듀오 나인티원은 최근 부쩍 예뻐진 외모를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형했다며 비난했다.

이에 희경과 마지는 트위터를 통해 직접 설명했다. 이들은 "성형했냐구요 아닙니다. 포토샵의 승리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나인티원은 2월 싸이월드 뮤직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치고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실력파 여성듀오 에즈원의 뒤를 잇는 실력파로 지목 중이다.

한편, 나인티원은 새 싱글 '밤하늘의 별을' 오는 22일 자정을 기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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