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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왼쪽 두 번째)이 21일 서울 동대문 밥퍼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을 상대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성원해준 고객들과 창립의 기쁨을 나누고 고객들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생명 대축제 주간 첫 날인 20일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21일 독거노인 무료급식행사, 22일 사랑의 케이크 나눔행사, 23일 소아암 환자 후원행사를 차례로 진행한다.
권점주 사장을 비롯한 신한생명 임직원들은 21일 서울 동대문 밥퍼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을 상대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 사장과 사랑의 징검다리 봉사단 일행은 이날 손수 지은 밥과 반찬을 배식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들로부터 신뢰 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창립 기념행사로 자원봉사를 택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에 보험의 의미를 접목시킨 ‘따뜻한 보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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