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홀 아시아 본교 입학시험 통해 신입생 모집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영어교육도시는 해외유학을 대체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서비를 제공하는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캐나다 최고의 명문 여자 사립학교 브랭섬홀(Branksome Hall)의 유일한 해외 자매학교인 브랭섬홀 아시아는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에 본교와 동일한 자체 입학시험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입학시험은 6학년부터 10학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7일과 1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 빌딩 5층에 위치한 브랭섬홀 아시아 서울 입학사무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영어교육도시 내 올해 10월 개교할 예정인 브랭섬홀 아시아의 본교인 브랭섬홀은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여자사립학교이다.

2010년 졸업생 중 93%가 대학장학금을 수여 받는 등 북미 내 최상위권 학교로 손 꼽힌다.

지원을 원하는 지원자는 입학사무처(02-6456-8402) 전화접수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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