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에 소재한 공군작전사령부에서는 지난 20일 서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낙농가와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필요한 동물응급약품 15종 61세트 등 일천일백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무상 지원하였다. 서탄면 축산농가 주민들은 항공기 소음 등으로 소 사육 및 생활에 대한 그간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하였으며, 응급약품을 지원해준 공군작전사령부관계자(항의전대장 소령 양진백 등)에 감사함을 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