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가짜석유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오는 28일 평택시청 주차장에서 차량연료 무상분석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연료 분석방법은 차량의 본네트를 개방 후 연료 공급관에서 차량연료 약 250ml를 채취하여, 한국석유관리원 이동분석차량의 첨단 분석장비로 약 10분 이내에 분석을 완료하여 현장에서 가짜석유 유무를 확인시켜 주며, 가짜석유를 판매한 주유소는 현장에서 대기중인 기동단속반이 출동하여 적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상분석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차량을 보호하고, 비양심적인 가짜석유 판매업체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