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고속도로서 승용차 가드레일과 충돌 모자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북 상주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해 모자가 사망했다.21일 오전 0시43분께 경북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 청원상주고속도로에서 청원 방면으로 향하던 김모(33)씨의 모닝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터널 입구의 옹벽을 잇따라 들이받고 뒤집어졌다.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어머니 권모(62)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