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시는 중구 영주동에는 커뮤니티 문화센터인 '음표'(연면적 132㎡)와 일자리 지원센터인 '두손모아'(연면적 92㎡)를 설치한다.
7월 준공될 소공연장인 '음표'는 문화관람 및 공연 등 산복도로 커뮤니티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8월 공사가 끝날 예정인 '두손모아'는 일자리 지원 및 중앙공원과 연계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동구 초량동에는 여행자 쉼터 또는 도서관 역할을 할 '더 나눔'(연면적 354㎡)과 산복도로 아카이브센터인 '숨결'(연면적 177㎡)이 9월과 10월 연차적으로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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