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카데미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독도와 동해, 한글과 비빔밥 등 우리의 독창적인 문화와 관광, 음식 등을 접목시켜 지구촌 사람들에게 알리자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군은 올해말까지 건강과 소통, 경제, 자기경영 등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강좌와 강사진 선호도를 조사하는 등 아카데미를 맞춤형 강좌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카데미에는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시형 차의과대학교 석좌교수, 박재갑 서울대 의대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가 강사로 나선다.
아카데미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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