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사전 실무협의 22일 베이징서 개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가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 한국측 수석대표로 김영무 외교통상부 FTA정책국 심의관과 중국측 수석대표 쑨위앤쟝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참석한다.

한·중 FTA 관련 실무협의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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