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투루판(吐魯番)시에서 대규모 황사가 발생한 가운데 한 행인이 마스크를 쓴 채 길을 걸어가고 있다. 중국 국가기상국은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간쑤(甘粛)성 서북 지역 일대에서 올해 첫 황사가 발생했다”며 “모래와 먼지가 하늘을 뒤덮어 이곳 지역의 가시거리가 500m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신장=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