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하리수가 자녀 계획에 대해 속내를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하리수는 자녀 계획 질문에 대해 "언제 성골할 지 모르겠지만 자궁이식이 성공되면 좋겠다"며 "성공되서 '하리수 임신' 이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당시, 공개 입양 계획을 발표한대로 "언젠가는 입양도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MC김구라는 "만약 하리수씨가 애를 낳으면 돌잡이 사회는 내가 보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리수를 둘러싼 루머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5분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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