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텍, 엄태웅 이사·김지섭 감사 선임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양엔텍(대표 문현동)은 21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삼양엔텍 본사 강당에서 제4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엄태웅 이사와 김지섭 감사를 선임했다.

엄태웅 이사는 1960년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83년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헬싱키대학교 MBA과정을 졸업했다. 1983년 삼양제넥스에 입사해 2008년 식품연구소장, 2010년 삼양사 PMO팀장을 거쳐 2011년부터 삼양홀딩스 전략실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삼양엔텍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지섭 감사는 1961년 경기화성 출신으로 1988년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해 삼양사에 입사해 2003년 비서팀장을 거쳐 2008년부터 회계팀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삼양엔텍 감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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