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21일 ‘암 예방의 날’ 대대적 홍보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보건소가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 20일에는 ‘암 예방 기본 수칙 10가지’를 실천해 암 발생을 최소화 하자는 내용의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배너와 판넬, 포스터를 게시해 시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와 함께 국가암관리사업 안내 리후렛, L-자 홀더화일, 조기검진 상담, 간담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28일에는 보건소 교육실에서 국립암센타 유금혜 교수의 암 예방 교육도 가질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1/3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암 해방의 바로미터인 암 예방 기본수칙 10가지를 생활화 한다면 암 정복의 그 날도 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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