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나 전 의원에게 21일 오전 10시까지 경찰에 나와줄 것을 요청했지만 나 전 의원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경찰에 나와 달라는 2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앞서 나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도 어제 2차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불응해 3차 출석 요구서가 발송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