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터넷 경제규모 GDP지수 5.5%,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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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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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빙 기자 ) 중국은 인터넷 경제규모에 있어 영국과 한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펑황왕(鳳凰網)이 21일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영국 인터넷 경제규모는 1210억 파운드로 영국 GDP가운데 8.3%를 차지했고 오는 2016년 영국의 인터넷 경제규모는 2250억 파운드로 GDP의 12.4%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2위인 한국의 인터넷 경제규모는 GDP에서 7.3%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은 5.5%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중국과 한국은 인터넷 경제를 제 6대 산업으로 키워가고 있다.

또한 2010년 중국 인터넷 경제규모는 3260억달러로 GDP 5.5%를 차지했으며 이 수치는 오는 2016년에 8520억달러로 증가, 중국 인터넷 경제규모가 GDP 에서 6.9% 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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