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행되는 수업은 원어민인 다문화엄마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수업으로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의 목표는 어린이들에게 다른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마음을 갖춰주기 위해 그림책을 통해 다문화를 경험해 보고 의상 및 풍속에 대한 간접적인 접촉의 기회와 다문화 노랫말도 배우고 인사말도 배우며 세계를 여행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으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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