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는 세계1위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인 일본의 덴소사가 지난 19일 시에 R&D센터 착공계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덴소(社)의 R&D센터는 의왕시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지역 2만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천197㎡ 규모(지상 4층과 2층 건물 2개동)으로 조성되며, 올해 11월 완공 될 예정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R&D센터에는 내년 1월 한국 총괄본부인 한국덴소판매(주) 본사가 입주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포일 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과 C3블록 역시 시공사 선정이 완료돼 내달 중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4년 쯤이면 의왕시에 400여개의 기업체가 들어오고 1만5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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