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동제약은 비타민D의 일종인 칼시트리올(calcitriol)을 저렴하게 생산하는 방법을 특허 등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 회사에 따르면 칼시트리올은 비타민D3의 활성형태 유도체로서 복용하면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해 골다공증 치료제나 건선치료제 등에 폭넓게 활용된다.칼시트리올 생산은 여러 단계에서 합성기술 공정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