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야구장 내에서 경찰관들이 순찰 중이다. [사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2일 오후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류현진(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과 유창식(3이닝 1피안타 6탈잠진 무실점)의 호투에 최승환의 2회 결승포를 더하면서 1-4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올해 시범경기 전적 '3승 1패'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양 팀은 23일 청주구장에서 다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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