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동래구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식당종업원 김모(51·여)씨 등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식당 누수공사로 가스를 차단했고 오늘 아침에 가스 밸브를 열어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했다"는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