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꼬마버스 타요 자석교구 세트'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꼬마버스 타요 자석교구 세트는 타요 교구 174 피스와 이미지 카드 114장·가이드북 1권·보관함 1개의 본구성에, 타요전동버스·타요전용도로세트가 추가구성으로 증정된다.
타요 교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학습용 자석교구다. 360도 회전하는 자석의 원리를 통해 2차원의 단순한 형태에서부터 삼각뿔·정육면체·십사면체 등 3차원의 복잡한 입체물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이러한 응용 도형 제작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사고력·상상력 등을 기를 수 있게 된다. 특히 타요 교구는 아이들이 직접 복잡한 도형을 조합해 자동차나 비행기 등을 만들어보면서, 수학 학습의 기초가 되는 공간구성 능력과 도형변화 인식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고 CJ오쇼핑 측은 설명했다.
CJ오쇼핑 문화사업팀 관계자는 "타요 교구는 유아기에 한정된 상품이 아닌, 유아기부터 초등 교과 과정에까지 연계되도록 설계된 학습 교구"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두뇌 발달이 되는 매우 유익한 제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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