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에 이충환 전무

이충환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동양그룹은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에 이충환 전무를 보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충환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대일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에 동양시멘트에 입사해, 1992년 동양시스템즈로 자리를 옮겼다.

동양시스템즈에서 경영전략본부장, OS사업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06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 영업 및 대외사업을 총괄했다. 지난해부터는 동양시스템즈 사업을 총괄, 해외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구한서 부사장이 다른 보직을 맡아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그동안 사업총괄을 맡아왔던 이충환 전무가 적임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