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세계은행 총재에 김용 다트머스大 총장 지명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세계은행 총재에 짐용김 다트머스대학 총장(52·한국명 김용)을 지명할 것이라고 미 고위관리들이 23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지명은 상당히 놀라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 총재는 지난 2월 사임을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