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관양고 MOU 체결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이는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내실화 있는 신규 프로그램등을 발굴 해 지역사회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게 그 취지다.

이를 위해 동안 청소년수련관은 23일 현재 관양고, 평촌고, 양명고 등 관내 학교 17개교와 11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M0U를 체결한 상태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김정중 관장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정착은 자기주도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육제도변화의 기반 조성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이뤄 지역자원연계, 우수 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 정책 수행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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