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기획재정부는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이 세계은행(WB) 차기 총재 후보에 추천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24일 밝혔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논평을 통해 “김 총장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세계 은행은 오는 6월 임기가 끝나는 로버트 졸릭 총재의 후임 후보자로, 김용 총장 등 3명을 이날 공식 발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