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4일 오후 5시 경 경춘석 퇴계원역과 사능역 사이 하행선에 전기 공급이 끊겨 전철 운행이 2시간 동안 차질을 빚었다.코레일은 오늘 단선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관읍 비닐하우스에 일어난 화재로, 강풍에 날아간 비닐하우스 구조물이 전력선을 덮치면서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경춘선 전철은 오후 7시 경 운행이 정상화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