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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경북 청도군에서 LTE 통화품질을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 |
이 부회장은 22일부터 이틀간 대구, 경북 지역의 네트워크, MS본부와 BS본부의 영업현장, 고객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사 교육·훈련 시스템을 확인하고 상담사와 함께 동석 근무를 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영업현장 판매사들과 고객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고객 반려자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네트워크 부문 임직원들에게는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지 9개월만에 6만5000개의 RRH(소형기지국)를 깐 것은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기적을 일궈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마지막 1%의 노력을 다해 1등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3월 말이면 전국 84개 도시뿐 아니라 군읍면 지역까지 커버하는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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