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서 30대 남자 투신…운행 지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지하철에서 30대 남자가 투신해 운행이 지연됐다.25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남역 장산 방면 승강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자가 진입 중이던 전동차에 갑자기 몸을 던졌다.이 사고로 투신한 남자는 현장에서 숨지고, 도시철도 운행이 30여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지하철 CCTV분석과 함께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투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