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가천대길병원이 지난 23일 개원 5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선 모범직원 수상에 이어 헌혈증을 모아 병원에 기증한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학생들에게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특히 경직된 분위기의 기념식에서 벗어나 수술간호팀이 준비한 댄스공연, 의료진 등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도 열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