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에서 7.2 지진(1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칠레에서 7.2 지진이 났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칠레 중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북서부 도시 탈카에서 32㎞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30㎞ 지점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 규모 8.8의 지진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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