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3억 투입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에 3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마을진입로와 배수로, 석축쌓기 등 15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 대해 현지조사 등을 거쳐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생활 편익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영농환경 개선은 물론 예산의 경직성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긴급을 요하는 사업과 다수의 주민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 현지 확인을 거쳐 신속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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