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초등 자습서 체험 학부모 중 93% 이상 "만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7 06: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주)좋은책신사고는 우공비 초등 자습서를 체험한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학부모의 약 91%가 추가 구매 의향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6일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총 909명의 학부모가 향후 다른 과목의 학습서나 2학기 자습서를 우공비 초등 자습서로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또 전체의 93%가 우공비 초등 자습서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전과와 문제집을 둘 다 구입하지 않아도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 ‘기존 전과와 달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요점정리와 문제 양이 적당하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구성됐다.

우공비 초등 자습서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출시 1개월 만에 유명 온라인서점 20위권 내 진입하고, 베스트셀러 30위권 내에는 전 과목 시리즈가 진입하고 있다.

좋은책신사고 한원식 책임연구원은 “자녀 공부와 관련된 것이라면 꼼꼼하기로 소문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은 우공비 초등 자습서의 품질이 그만큼 우수하다는 것”이라며 “현재 판매율 추이에 비추어 보면, 올해 안에 무난히 100만부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