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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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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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인공 임신중절 예방 활동을 위한 ‘제4기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를 오는 4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건전한 성 문화 확산 △원치 않는 임신 방지를 위한 피임 실천 캠페인 △생명사랑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공임신중절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7명씩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총 25개팀이 선발되며, 우수한 활동 팀에는 연말에 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인공 임신중절 예방 선진국 탐방 또는 장학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협회 이메일(k765613@ppfk.or.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2639-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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