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침구청소기 '2012년형 헤라 500시리즈' 출시

  • 탈부착 가능한 스틱형식·기존 무게 대비 25% 감량

레이캅 헤라 500시리즈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침구살균청소기 브랜드 레이캅은 기존 헤라제품에서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킨 2012년형 신제품 헤라 50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스틱형식이다. 2.16kg으로 기존 대비 25%정도 감량된 무게로 더욱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람이 나오는 배기유로를 개선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헤라 제품은 ‘3단계 알러지 케어 시스템’을 차용해 진동펀치·강력살균·강력흡입으로 알러지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게 특징이다.

전자식 컨트롤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고성능 헤파필터를 장착한 2중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먼지 재배출 없이 깨끗한 공기만 내보낸다.

레이캅의 이성진 대표이사는 “평소 레이캅을 사용하는 고객의 사용후기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를 제품개발에 반영하고자 노력한다”며 “향후에도 레이캅의 제품기획이나 개발에 고객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캅은 지난 2007년 세계 최초로 침구청소기를 선보인 이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 및 동경 알레르기 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23개국에서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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