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발행시기, 만기, 금액 등 발행 조건에 대한 결정에 있어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근 한국물의 가산금리 하락을 최대한 활용해 발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2009년 10억달러, 2010년 7억달러, 2011년 10억달러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며 "장기 저리의 외화자금 조달 성공으로 우리나라 해외자원 확보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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