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4월 이혼전문가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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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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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4월 14일(토) 이혼 위기 부부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2012 대한민국 이혼극복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참여 부부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힐링, 카운셀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 교수는 MBC라디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를 비롯 SBS ‘미워도 다시 한 번’ 프로그램서 이혼위기 부부 등을 대상으로 카운셀링을 진행한 바 있다.

남지훈 가연 이사는 “앞으로도 올바른 결혼문화 선도를 위한 사회공익적인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홈페이지(www.gayeon.com)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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