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그룹 유키스가 4월 한국활동을 시작한다.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던 틈을 이용해 앨범작업을 해왔다.현재 앨범 수록곡 100곡 중에 타이틀곡 선정만 남겨둔 상태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일본에서 인지도를 쌓은 뒤에 첫 국내활동이란 점에서 유키스의 각오를 대단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첫 콘서트 투어도 성공리에 마친 유키스는 현재 해외 각국에서 팬미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만큼 이번 한국 활동으로 정상을 차지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유키스의 막내 동호는 슈퍼액션 '홀리랜드' 방영을 앞두고 있어, 그룹 활동에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7개월만에 한국활동을 시작하는 유키스는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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