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 건강급식 선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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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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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어린이 건강·안전급식 선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가 문을 연지 1년 만에 어린이 급식소 90개소 3,475명의 영양 및 위생관리 등 안전한 급식 지원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급식지원센터는 어린이집 76개소, 유치원 4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2891회에 걸친 영양식단을 제공함은 물론 14380회의 레시피 제공, 350여회에 걸친 컨설팅 및 영양관리 등의 순회 지도를 했다는 것.

한편 센터는 매주 수요일에 보건소를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입체적인 교구와 시청각 시설을 갖춘 영양교육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영양, 소화, 비만의 코너로 이뤄진 영양별 대탐험 체험장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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