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부총재는 이날 방콕에서 아시아 경제가 고용 강세와 높은 설비가동률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내수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오는 2013년에는 성장이 탄력을 받아 성장률은 6.4%까지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은 올해와 2013년 경제성장률은 5.5%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태국은 올해 5.5%, 2013년 7.5%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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